진안 성수면 주민열정으로 청정고을 이미지 다져
진안군 성수면(면장 하재현)은 지난 21일 대한민국의 제1의 생태 건강도시 실현을 위하고 청정지역 보존을 위한 국토대청결 운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행사는 성수면직원을 비롯한 노인일자리, 주민자치위원, 새마을협의회원, 파출소, 농협, 우체국 등 유관기관과 마을주민들까지 약 80여명이 참여하여 성수면 대표유원지 풍혈냉천과 주변산책로 약 5km 일대를 중심으로 생활쓰레기 3톤가량을 수거 하였다.
하재현 성수면장은 “대한민국 제1의 생태건강도시를 실현코자 꽃이 있는 경관조성과 쾌적한 생활환경 조성으로 성수면민의 행복지수 높이기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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