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일고 진안부군수, 주요 사업장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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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고 진안부군수, 주요 사업장 방문
  • 조민상 기자
  • 승인 2014.03.24 1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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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일고 진안부군수는 지난 24일부터 오는 27일까지 실과소장과 함께 군민의 실생활과 밀접한 주요 사업장을 방문해 추진현황과 문제점 등을 점검하며 현안사업 챙기기에 나섰다.
이번에 방문하는 곳은 동향지구 농어촌 생활용수 개발, 대승 소하천, 우정천 하천 재해예방, 백운면 작은목욕탕 등 주요 건설사업장 33곳이다.

특히 이곳들은 생활민원과 편의시설 확충 및 주민안전과 밀접한 곳으로 현장 실태를 사전에 점검해 문제점과 불편사항을 조기해 해소해 나갈 방침이다.
첫날 동향, 안천, 용담, 주천 5곳을 둘러본 강 부군수는 사업장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공사에 따른 주민불편 최소화와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 할 것을 지시했다.
강일고 부군수는 “주요 현안사업과 군민생활과 직결되는 현장을 방문해 추진상황과 현장을 점검해 군민들의 불편을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돌출된 문제점은 조속히 조치하고 사업에 내실을 기해 군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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