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삼례읍이 내일을 위해 노력하는 각자의 활약상과 현재의 삼례의 역동적인 모습을 후대에 전하고픈 활동가의 참여을 기다리고 있다.
삼례읍은 2016년 삼례읍 청사 개원에 맞춰 현재의 삼례모습을 333점의 사진으로 타임캡슐(사진캡슐)에 담아 매설식을 추진하고자 “사진캡슐” 활동가를 4월 15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사진캡슐 활동가 모집은 어린이부터 어른까지 스마트폰과 소형 카메라를 가진 삼례지역의 모든 주민들을 대상으로 모집하고 있으며, 삼례지역 초중고등학생 뿐만 아니라 100세이상 할머니도 함께 동참하게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참여 활동가들은 삼례지역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마을, 시가지, 시장, 방앗간 등 을 사진으로 기록화 해 100년뒤 후손들이 현재모습을 볼 수 있도록 만들어 매설하게 된다.
한편, 사진캡슐 활동가가 모집되면 4월 15일중 발대식을 갖은후 출사대회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완주=성영열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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