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농기센터, 신규강소농 기본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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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농기센터, 신규강소농 기본교육 실시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04.01 18: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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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농업기술센터(소장 김한석)는 1일 2014년 신규강소농 150명을 대상으로 지역아카데미 박상식강사를 초청하여 강소농 사업소개 및 강소농 경영개선 전략 등의 내용으로 “2014년 신규강소농 기본교육”을 실시하였다.

이건식 김제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농업의 여건은 결코  만만치 않은 형편이나 「농업이 살아야 김제가 산다는」좌우명으로 항상 우리 김제 농업을 확고하게 지켜나가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약속하며, 강소농 여러분이 경영개선과 역량 강화를 통해 활기차고 희망찬 농촌을 만드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해주시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강소농은 우리 농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는 소규모 가족농의 특성을 살려 “규모는 작지만 강한 경쟁력을 지닌 농업경영체” 즉 강농(强農)과 소농(小農)의 합성어로 비용절감, 품질향상, 고객확보, 가치향상, 역량강화를 통한 경영개선으로 경영규모는 작지만 농업경쟁력을 향상시키고 농가소득을 증대하는데 목적이 있다. 

김제시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기본교육 이수 농업경영체를 대상으로  강소농 심화교육 및 강소농 후속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농가경영개선 및 역량강화를 통한  강소농 육성에 최선을 다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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