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정우면민의 날 기념화합 한마당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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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정우면민의 날 기념화합 한마당 열려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4.04.0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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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회 정우면민의날 기념 화합 한마당'이 지난 1일 38개 마을주민과 출향인 등 1천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우중학교 운동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정우면 체육회(회장 오승현)와 정우면 발전협의회(회장 김일도)가 주최하고 정우면사무소와 각급 기관단체가 후원한 이날 행사에서는 출향인과 10개리 면민이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식전행사로 정우초등학생들의 난타공연과 정남초등학교 학생들의 사물놀이로  주민들의 흥을 돋웠고, 리 단위별로 윷놀이와 투호, 고리걸기, 협동줄넘기 등 4종의 민속경기가 펼쳐졌다.

면민의 장에는 열부장 홍연순(초강리)씨와 새농민장 홍을성(대산리)씨가 수상했고, 지역발전에 공헌하고 협조한 공로로 조윤식(정우면발전협의 회원)씨와 서정훈(정우면 체육회원)씨가 시장 감사패를 받았다.  

면민과 출향인을 위한 잔치와 노래자랑도 펼쳐져 행사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김생기 시장님, 고영규 도의원 , 김규령 도 교육위원, 김철수 시의원, 이익규 시의원, 이병태 시의원 등 내외 귀빈들이 많이 참석해 면민들의 화합 한마당잔치를 함께 축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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