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공 전주지사, 교통안전을 위한 기원제 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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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공 전주지사, 교통안전을 위한 기원제 올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4.02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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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공사 전주지사(지사장 정영윤)는 지난 1일 고속도로 순찰대 5지구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다짐대회 및 안전기원제를 올렸다.
이날 행사는 전주지사 전 직원과 경찰(고속도로 순찰대 5지구대), 안전순찰팀, 시설물 유지보수업체 직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다짐대회’ 및 ‘합동순찰 및 캠페인’  ‘안전기원제’등을 실시했다.

행사 1부에서 도로공사와 경찰이 합동으로 결의문을 낭독하고 안전구호 제창, 2부에서는 안전순찰차 7대와 경찰차 12대가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백양사IC부터 전주IC까지 합동순찰을 진행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3부 행사에서는 도로공사, 경찰, 안전순찰팀, 시공사 직원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및 작업장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실시, 안전하고 쾌적한 고속도로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도공사 전주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고속도로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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