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전주지사(지사장 정영윤)는 지난 1일 고속도로 순찰대 5지구대 등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교통안전 다짐대회 및 안전기원제를 올렸다.
이날 행사는 전주지사 전 직원과 경찰(고속도로 순찰대 5지구대), 안전순찰팀, 시설물 유지보수업체 직원 등 총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교통안전 다짐대회’ 및 ‘합동순찰 및 캠페인’ ‘안전기원제’등을 실시했다.
마지막으로 진행된 3부 행사에서는 도로공사, 경찰, 안전순찰팀, 시공사 직원이 모두 참여한 가운데 ‘교통안전 및 작업장 무사고 안전기원제’를 실시, 안전하고 쾌적한 고속도로를 만들 것을 다짐했다.
도공사 전주지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와 다채로운 행사를 통해 고속도로 사고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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