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김동봉)는 시기별?계절별로 발생할 우려가 높은 의무위반 유형을 테마로 선정, 집중관리 한다는 방침이다.
우선 4월과 5월은 음주운전과 지방선거 중립의무위반을 테마로 선정했다. 이에따라 정읍서는지난달 24부터 ‘선거사범 수사상황실’을 운영하고 ‘수사전담반’를 증원 등 단속체제를 가동 했다.
김동봉 정읍경찰서장은 “경찰공무원으로써 올바른 公?私 생활을 통해 ‘출근하고 싶은 정읍경찰?행복한 직장분위기’를 밑바탕으로 정읍시민이 칭찬하는 정읍경찰을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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