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협 전북지부,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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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협 전북지부,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4.03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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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건강관리협회 전북지부(본부장 배기웅)어머니사랑봉사단과 직원 등 40여명은 3일 메디체크 건강 환경 가꾸기 일환으로 완주 구이면 두방마을앞 삼천 천변 주변에 노랑붓꽃 1,500 본을 심었다. 아울러 하천 주변 잡풀 제거와 자연정화 활동을 펼쳤다.
노랑붓꽃(노랑꽃 창포)은 5월경에 개화하고, 초록색의 긴 잎과 개화된 꽃이 어울려 생동력을 느끼게 한다. 한겨울에도 지면에서 10㎝ 이상 초록색을 띠는 새싹이 올라올 정도로 생명력이 강한 꽃으로 수질 정화 능력이 매우 뛰어난 식물로 알려져 있다.

한편 배 본부장은 “전국 16개 시·도지부가 앞으로 지역별 하천과 식재식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면서 기존 자연경관을 보존하고 건강한 하천을 만들기 위해 매년 토지를 선정,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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