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청하면-아프리카아시아 국제난민교육후원회, 우호교류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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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 청하면-아프리카아시아 국제난민교육후원회, 우호교류 업무협약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04.03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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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 청하면은  3일 오전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양해완 면장과 권이종 아프리카아시아 국제난민 교육후원회(ADRF) 회장, 청하면 사회단체장 및 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전국 최초로 우호교류에 관한 협력증진 등 글로벌 봉사활동 등을 위한 협약체결 조인식을 가졌다.

이날 협약체결 조인식은 아프리카아시아 국제난민 교육후원회(ADRF)에서 △청하면내에 교육봉사활동 적극 지원△작은 도서관 지원△농촌 봉사 활동 및 새만금문화제 등 지역 행사 적극 참여△청하면에서 생산하는 농산품 판매 적극 홍보 지원을, 청하면에서는 아프리카아시아 국제난민 교육후원회에서 전개하는 사업에 협조 및 동참하기로 하였다.

이 자리에서 양해완 청하면장은“글로벌 시대를 맞이하여 이번 협약을 통한 국내외 봉사 활동의 확대는 시골마을에 있어서도 글로벌 면민의식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며 글로벌 봉사자들이 청하면에 와서 봉사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될 것이고 관내 학교 뿐만 아니라 면민에게도 봉사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다”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해 기대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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