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학 부안군수 예비후보는 지난2일, ‘교통복지’ 실현을 공약으로 제시했다.
부안군은 버스37대에 손실보전금이 년 35억 원에 달해, 전남 신안군의 공영버스 38대 운영비 13억 원에 비해 많은 돈이 들여도 만족도는 아주 낮다며
학생·장애인·어르신 등 교통약자가 대다수이지만 노선·배차간격·요금체계가 운영자 위주방식이라며, 획기적인 이용자 중심으로 확 바꿔 재정부담 등 효과의 극대화를 이루겠다고 밝혔다.
이병학 예비후보는 오는 5일 오후4시, 부안우체국 옆 우송 빌딩 2층에서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갖는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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