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수 익산시장, 기업유치 특혜 의혹 '발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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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익산시장, 기업유치 특혜 의혹 '발끈'
  • 문공주 기자
  • 승인 2014.04.03 1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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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수 익산시장은 3일 10시 전국체전과 기업유치에 대해 설명하면서 " 기업에 특혜의혹"에 대해  목소리를 높였다.

이 시장은 "기업은 이윤창출에 있는대 이윤이없는 기업은 정착을 하지않으며, 정치적논리로써 해석하지말아달라"며" 기업유치에 특혜나 의혹없다"고 말했다.

이날 시청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하고 "얼마전 삼성계열사가 익산 투자를 최종적으로 남긴상황에서도 타 지자체가 50% 를 지원하는등 투자보조금 470 억원의 인센티브를 제시해 유치에 실패한 적도 있다"며" 최근 입주대기업에대한 특헤의혹이 불거지고 있는데 이는 용지규정 제 67조 7항 으로 공영재산과 공기업의적용법에대한 이해부족에서 비롯된 만큼 일자리 창출이 익산시정에 최고 목표가 돼야한다 " 면서"제발소모적이고 무책임한 갈등을 중단해 달라"고 호소했다.
 
이 시장은 "대기업 몇곳이 익산시에 대대적인 투자를 약속한상태라"며 "이미지가 중요한 기업앞에서 1인 시위를 하는 등 기업의 투자의지를 꺾는 행태는 중단돼야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일부시민과 시의원은 "익산시가 전방과 일진의 용지매매대금 납부과정에서 특혜를줬다"면서 반발하고 있다.

특히, 이한수 익산시장은 "기업유치는 익산시의 생존이걸린문제이며 시에 있는 기업이 다른지역으로 떠나간다면 그들에게 (다른정치인 )무슨이익이 돌아오느냐고 반문하며 " 정말비난하고 싶으면 내 개인을 비난하라"고 부탁했다 .

그는 "50 만 익산건설을위하여 현재 인구가 다시 상승하는 시점에있으며, 일본 주얼리 기업의투자 등 현안이 산적해있는 만큼 복잡한 바깥상황이 정리 되면 6, 4 지방선거에서 3선의 출마를 선언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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