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순창의 몫을 당당히 되찾아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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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어버린 순창의 몫을 당당히 되찾아오겠습니다”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4.04.08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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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창군의회 젊은 열정! 최 영일 의장 도의원 출사표!

순창군의회 최영일 의장이 오는 6.4 지방선거에 도의원 출마를 선언했다.
최 의장은 지난 8년간 의정경험을 통해 국가·광역행정과의 유기적인 협조체계의 부족은 군 재정과 직결하며 이는 지역발전과 군민의 삶의 질의 저하로 지역민에게 고스란히 고통이 전가되는 현 상황을 깊이 인식한다고 말하고  직접 도정 현장에 참여하여 더 많은 국·도비 확보를 통해 우리군 농·축산인 소상공인, 노인분 등 지역민의 이익과 권리를 대변하겠다는 젊은 열정과 포부를 밝혔다.

최 의장은 최근 순창군 재정 자립도가 6.6%인 점을 감안하면 자체재원으로 지역발전에 투자할 재원이 턱없이 부족한 상황으로 군민을 위한 복지실현은 추가 예산확보 없이는 불가능하다고 말하고 국·도비 등 의존재원의 예산확보는 선택이 아니라 군민복지를 위한 필수임을 강조하였다.
특히 전라북도 예산의 지속적인 팽창에도 불구하고 최근 순창군에 보조되는 도비 비율이 제자리 걸음에 불과한 것은 순창군민을 우롱하는 처사로 개탄하고 분개하지 않을 수 없다고 말하고 군민들의 도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잃어가는 순창인의 몫을 당당히 되찾아오겠다고 강력히 피력했다.
최 의장은 약속과 신의를 삶의 좌우명으로 삼고 소통의 제 1원칙아래 8여년간의 의정활동으로 누구보다도 순창군의 강점, 약점 등 현 상황을 명확히 파악하고 있다고 말하고 몸소 행동하는 실천의정을 펼쳐 국·도비 확보를 통한지역발전의 성과로 주민들에게 비젼제시와 순창군에 보답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순창군의회 최 의장은 현재 어머님을 모시며 부인과 슬하에 1남을 두고 다복한 가정을 이루고 살고 있으며,
06년도 초선을 시작하여 2010년 재선을 통해 현재 제6대 후반기 의장으로 재직중에 있으면서 도내 최연소 의장의 열정과 패기를 민생 챙기기에 쏟아내 도내 의원 입법(조례)을 최다 입안하는 성과와 2012. 8월부터 직소 민원센터를 운영하여 군민 불편사항을 해결하고 줄여나갔으며, 또한 순창군의회 최초 2개의 상임위원위를 신설·운영하여 의회 전문성과 집행부 견제역할에도 남다른 성과와 업적을 남겼다는 평가다.   
순창 이세웅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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