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군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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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완주군 방문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4.09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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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 지역발전에 적극 앞장 약속

(사) 전북경제살리기 도민회의(이사장 이연택)는 9일 완주군청을 방문하여 고향 마켓 투어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대훈 재경전북도민회 사무총장과 박정아 여성위원장, 진영길 재경완주군민회장을 비롯한 도내 시군 재경군민회장과 임원들이 참석해 지역발전의 현장을 견학하고, 앞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방문단은 완주군의 우량 기업인 하이트와 현대자동차 공장을 견학하고, 완주군의 대표적인 농업농촌 활성화 사업으로 잘 알려진 용진 로컬푸드 직매장을 방문하는 등 더 이상 낙후의 이미지가 아닌 활력과 희망이 넘치는 지역을 직접 견학하며 지역발전의 가능성을 목격했다.

송주진 완주군수 권한대행은 간담회에서 “완주군은 로컬푸드로 대표되는 농촌활력 혁명, 사회연대경제의 선도적 실천 등으로 대한민국과 전 세계가 가장 주목하는 지역으로 우뚝 섰으며, 타지에서도 고향의 발전을 위해 힘을 아끼지 않으신 향우회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진영길 재경완주군민회장은 “매번 방문할 때마다 새롭게 발전되고 있는 지역을 보게되어 지역발전을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감사드리며,  전북 농산물 판매 홍보, 전북관광마케팅 홍보행사 등을 적극 추진하여 지역발전에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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