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명품농가,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는 E-비즈니스 교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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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명품농가, 소비자 마음을 사로잡는 E-비즈니스 교육 시작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4.1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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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은 농업인의 정보화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하여 e-비즈니스 정보화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완주군에서는 지난 3월 27일부터 5월 27일까지 총 20회에 걸쳐서 e-비즈니스 교육 대상자 20명을 선발해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금번 교육에서는 아래한글, 엑셀, 블러그 등 정보능력향상 뿐 아니라 사이버 유통경영에 대한 과정을 병행해 추진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마치면 7월부터 2개월간의 교육일정을 추가로 추진할 예정이며, 1차 교육수료생과 기존 실력을 갖춘 사이버농업인을 선발하여 중급반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완주사이버농업인은 작년 정보화제전에 전북대표 8명중 2명이 선발되고, 전라북도사이버경진대회에서 단체 장려상을 받는 등 정보화 능력이 꾸준히 향상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완주군 자원개발과 이상환 과장은 “교육에 참여하는 사이버 농업인들이 정보화 능력을 가춰서 농가소득 뿐 아니라 완주군의 홍보를 담당하는 블로그단으로 활동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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