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전주우체국(국장 김광수) 간정길 집배원이 2014년도 우정사업본부 우편연도대상에서 동상을 수상했다.
간정길 집배원은 동료직원들은 물론 지역주민들 사이에도 ‘성실하고 착한 사람’으로 통하고 또한, 우체국 ‘365 횃불봉사단’에도 적극 참여, 어려운 이웃을 위해 쌀과 연탄을 배달하는 등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 있다.
집배원대상은 우정사업본부가 집배업무에 기여한 공이 많은 직원을 선발해 격려· 포상하고 있다./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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