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NH농협생명보험, 제26회 연도대상 4명 영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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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NH농협생명보험, 제26회 연도대상 4명 영예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4.17 1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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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NH농협생명보험직원 4명이 제26회 연도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NH농협생명전북총국(총국장 고득수)은 2013년도 NH농협생명보험 연도대상 시상식에서 동상 2명(고창농협 문정오, 무진장축산농협 이선영FC), 장려상1명(전주농협 이계순), 신인상1명(남원농협 배성란) 등 총 4명의 수상자를 배출해 16일 농협중앙회 본관 대강당에서 수상했다고 밝혔다.

전북총국은 도내 여건이 인구수, 경제규모 등 생명보험 추진여건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지난해보다 2명 늘어난 수상자를 배출했다.  
생명보험 연도대상은 창의적인 세일즈 기법으로 보험사업과 농협발전에 크게 기여한 직원 중 1년간 신규보험료, 신규수수료, 고객 유치실적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전국 고득점 순으로 선발한다.
한편, NH농협생명보험은 지난달 청약기준 월납초회보험료 신계약(가마감) 실적이 273억7000만원으로 한화생명(175억8천만원), 교보생명(141억9천만원)을 제치고 삼성생명(317억2천만원)에 이어 생보업계 2위를 차지하는 등 2012년 사업구조개편 이후 비약적인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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