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청년CEO들의 성공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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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청년CEO들의 성공도전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4.21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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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희망을 빌려드립니다”청년창업 제24기 개강

도내 청년 예비CEO들이 세계를 무대로 한 성공창업 도전이 시작됐다.
전북도와 경제통상진흥원(원장 장길호)은 제24기 ‘희망을 빌려드립니다’ 청년창업교육이 21일 개강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이날부터 다음달 27일까지 5주간 총 110시간으로 창업희망 업종에 대한 이론교육과, 모의창업훈련 및 성공창업 멘토링, 현장실습을 통한 성공창업 전략 등을 배우게 된다.
또한 글로벌 창업희망자를 위한 소규모무역 과정을 신설, 해외 아이템조사 및 시장개척 등을 위해 해외아이템 발굴단을 운영해 해외시장 개척에 나선다.
창업자에 대해서는 전북신용보증재단의 특례보증을 통해 최대 3,000만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 하고 창업 1년 후 1,000만원의 추가자금을 동일한 조건으로 지원 한다. 아울러 교육 수료 후 경영컨설팅지원과 마케팅지원 등의 지속적인 멘토링을 지원받는다.
희망창업 교육은 경험부족, 운영자금 등 창업에 어려움를 겪고 있는 20∼39세 청년층의 성공창업을 돕기 위해 2007년부터 진행되고 있으며 현재까지 2,239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특히 금년 교육부터 매 기수 마다 고부가가치 특화과정 소규모무역 과정을 개설해 성공창업으로 유도 하고 강한 의지와 열정을 보이는 교육생을 선발, 총인원 중 75%정도를 수료시킬 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북경제통상진흥원 교육지원팀(063-711-2051~7)으로 하면 된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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