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 창조 구현과 국민체감도 제고에 최선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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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행복 창조 구현과 국민체감도 제고에 최선 다하겠다’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4.22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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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전북본부, 노사합동 전력 서비스 향상 다짐대회 가져

한전 전북지역본부(본부장 나동채)는 22일 본부강당에서 노사 간부 및 사원, 한전산업 등 협력회사 종사원들이 합동으로 전력서비스 향상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대회는 ‘제11회 전력서비스의 날’을 맞아 고객지원팀 김영걸 차장이 전기소비자의 권익보호와 전력서비스 향상에 앞장선 공로로 산업통상부 장관상을 수상했다

이어 사원들은 전력 소비자의 권익 존중과 전력 서비스 혁신을 통한 고객감동 실현 의지를 담은 결의문을 낭독하고, “전력서비스 수준 향상을 위해 전 본부 역량 결집을 통해 고객감동을 실현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한전은 5월 말까지 고객서비스 특별 강조기간을 운영해 ▲ 고객과의 소통 강화를 통한 신뢰도 제고 ▲ 고객 접점서비스 강화 ▲ 고객감동 Boom-Up 및 고객접점 지원체제 강화 등을 통해 고객만족도 및 국민체감도 최우수사업소 달성을 위한 동력을 확보해 나갈 방침이다.
또한 이 기간 동안 요금 민원 사전 예방, 체감서비스 활동 제고, 고객불만 제로화 등 고객접점 활동 강화와 함께 고장예방 활동을 중점적으로 펼침과 동시에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청취해 보다 좋은 질 좋은 서비스 제공을 위한 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용숙 홍보팀장은 “안정적 전력공급은 물론 고객 감동 서비스 실현을 통해 전력 소비자인 고객들의 국민 행복 실현에 초석이 되겠다” 며 “전력사업에 대한 변함없는 관심과 성원을 가져 달라”고 당부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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