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은 23일 임실군청 종합상황실에서 읍면 생활안전방범CCTV설치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CCTV설치 확대에 대하여 서로간의 의견을 교환하고 주민들의 생활에 불편이 없고 범죄예방에 효과 큰 장소에 CCTV를 설치하기 위해 개최되었다.
현재 임실군에서는 도로변 방범CCTV(차량판독용) 35대, 읍면 생활안전방범CCTV설치 475대, 각 청사내외 10대, 체육시설 및 공원시설 내 11대 등 총531대의 고화질 CCTV를 운영하고 있어 범죄예방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군은 올해에도 도로변 방범CCTV(차량판독용) 3개소 설치 및 유지관리비 1억65백만원, 읍면 생활안전방범CCTV설치 2억 25백만원 등 총 3억 9천만원의 예산을 편성하여 날로 흉폭화.지능화 되어가는 현대사회 범죄에 대하여 사전예방 및 범죄발생시 신속한 대응태세에 앞장서기로 하였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