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추진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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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 추진상황 점검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4.04.23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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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23일 사회복지시설 기능보강사업 대한 자체 추진상황 점검 보고회를 가졌다.
올해 추진되는 전주시사랑의집 등 7개소를 대상으로, 착공전 시설은 조속히 착공할 수 있도록 문제점을 찾고, 공사 중 시설은 정상 추진공정 여부 및 애로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된 것.

시는 7개 시설 측과 협의, 외관이 아름답고 사용하는데 불편 없는 구조의 사회복지시설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 한다는 방침이다.
최은자 생활복지과장은 “이번 점검은 행정절차의 이행과 정상 추진공정 여부, 시설이 필요로 하는 사항 반영 등 소홀할 수 있는 사항을 미연에 방지해 예산의 효율적 집행을 도모하고 행정과 시설의 상생의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자는 취지에서 추진됐다”며 “4월말까지 규모가 큰 11개 복지관과 수용인이 많은 생활시설 위주로 안점점검을 추가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기능보강대상 7개 시설은 노송천노인복지관, 서원노인복지관, 전주시사랑의집, 전주은혜마을, 성예전문요양원, 노송노인복지관(분관), 동암재활원이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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