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3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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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93회 정읍시의회 임시회 마무리
  • 박호진 기자
  • 승인 2014.04.2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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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의회(의장 김승범)는 23일 제2차 본회의를 끝으로 7일간 개최된 제193회 임시회의 모든 일정을 모두 마무리 했다.

 문영소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읍시는 왜? 시민의 불편을 외면하는가?“ (시외버스공용터미널의 불편해소 미비) 에 대해서 시민이 이용하기에 쾌적하고 안전하게 환경개선할 수 있도록 개선 명령내리고 말 듣지 않으면 더 강력하게 조치해줄 것을 촉구했다.

 우천규의원은 “고령층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과 사회활동 보장을 위한 장애인 전용 경로당 개설” 로 장애인에게 사랑과 희망이 넘치는 정읍 사회복지건설을 희망한다고 주문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의회운영위원회 소관 “정읍시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 규칙안”을 수정가결 처리했으며 자치행정위원회 소관 “정읍시 읍.면 종합복지회관 운영 관리조례 일부개정 조례안“ ”2014년도 수시분 공유재산 (신태인 舊 도정공장 매입 외 3건) 관리 계획 안”을원안가결, “정읍시 공설묘지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서는 수정가결 처리했다.

또한 경제건설위원회 소관 “공동주택(목련아파트) 도시가스 공급사업 시설비지원 승인안”, “정읍시 음식물류 폐기물 수집운반 민간대형 재계약 동의안“에 대해서는 원안가결 처리했다.

김승범 의장은 의원과 관계공무원에게 금번 회기동안 안건등을 심의 처리하느라 고생했다며 노고에 감사의 말을 전했다. /정읍=박호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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