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산면 체납세금 징수 발벗고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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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산면 체납세금 징수 발벗고 나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4.24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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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산면(면장 이용렬)은 고액 · 고질 · 상습체납자 체납액의 일소로 건전납세 풍토조성 및 공정사회 구현을 위하한 체납세금 징수에 발 벗고 나섰다.

  고산면은 5월 말까지 『상반기 지방세 체납액 정리 기간』으로 정하고 체납원인을 면밀히 분석하여  단계별 징수대책을 수립하는 등 체납액징수에 나설 예정이다.

  특히 체납액 중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자동차세 체납액 정리를 위해 각 마을별 현장 징수책임자 지정 및 징수책임제를 실시하고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팀을 운영하여 휴대용 정보단말기(PDA)를 휴대하여 체납세금 징수독려와 체납세 해소를 위해 힘을 모으고 있다.
 
 고산면 이용렬 면장은 ‘고질 체납액 정리 활동은 일회성으로 끝나지 않고 체납액이 일소되는 날까지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여 지속적으로 추적해 징수할 방침이므로 자진납부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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