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입암면은 지난 23일 2014년 노인일자리사업참여자 40명을 대상으로 안전 및 소양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교육 강사로 나선 최창훈 면장은 작업에 나설 때는 항상 조끼와 모자를 착용하고 자전거나 오토바이로 출.퇴근 할 때도 반드시 안전모를 써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소양교육에서는 「노인자살 예방교육」을 갖고 우울증 예방을 위해 지켜야할 생활수칙과 우울증 자가진단 등에 대해 안내했다.
입암면은 앞으로도 노인들의 심신과 현장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교육을 마련해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