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자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어려운 이웃 백미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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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자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어려운 이웃 백미 전달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4.04.24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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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산구 효자1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최병일)는 24일 관내 어려운 이웃 4세대에게 백미를 전달했다.
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12명의 회원으로 구성, 평소에도 관내 취약지 청소 및 독거어르신 생활 환경개선 등을 실천하며 주민들로부터 칭송을 받고 있다.

협의회는 이날 독거어르신 4세대와 결연을 맺고 매분기마다 백미(10㎏)를 지원하는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을 약속했다.
김민영 효자1동장은 “남는 것을 나누는 것이 아니라 부족하지만 함께 하는 것이 사랑임을 실천해주시는 이웃이 있어 살맛나는 세상이 만들어진다고 생각한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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