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전주완주, 소비자보호 이동상담실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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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전주완주, 소비자보호 이동상담실 운영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4.27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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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 전주완주시군지부(지부장 류정용)와 용진·소양·전주농협이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법률구조 및 소비자보호를 위한 ‘농협이동상담실’을 운영, 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24일 열린 이동상담실은 바쁜 영농철 농업인들이 일상생활이나 영농생활에서 겪는 법률 및 소비자 문제로 인한 고충을 해결하기 위한 것으로 이날 한국소비자원 김종남 원장, 대한법률구조공단 강청현 변호사를 초빙, 소비자보호 강의와 개별상담을 통해 애로를 듣고 민원을 해결했다.

특히 현장에서 피해구조 접수를 원하는 농업인은 직접 방문 하거나 전화를 통한 개별상담 및  다문화 가정의 국적취득자에 대한 성·본 창설 및 개명 관련 현장 상담도 병행했다.
류 지부장은 “농업인이 법률문제 등 권리보호 절차를 몰라 피해를 입는 사례가 발생하고 있다??며??이동상담실 운영을 계기로 농업인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실익이 증진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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