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손해보험 전북지역총국, 손해평가인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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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전북지역총국, 손해평가인 교육
  • 서윤배 기자
  • 승인 2014.04.27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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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손해보험 전북지역총국(총국장 김미자)은 24, 25, 양일간 지역농협 임직원 및 농민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농작물재해보험 손해평가인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예비손해평가인들의 정확하고 객관적인 손해평가 실무능력 배양을 위한 ‘손해평가인 임무와 준수사항’ ‘주요 피해유형 및 사례를 통해 알아보는 판정기준’등을 주요 내용으로 했다.

김 국장은 “이번 교육으로 손해평가인들은 앞으로 예기치 못한 자연재해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대한 정확하고 공정한 손해평가를 통해 농가의 피해와 아픔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농작물재해보험은 보험료의 75~90%까지 지원하며 현재 벼, 원예시설, 고추 상품이 판매 중이며, 작물별 가입기간이 정해져 있어 자세한 사항은 가까운 품목·지역농협으로 문의하면 된다.
현재 재해보험 대상 품목은 사과,배,단감,떫은감,복분자,복숭아,포도 등 과수 12종과 마늘, 양파, 인삼, 차 밭작물 4종 총16종이다
한편 지난해 전북지역은 손해평가로 750건, 약 27억 6800만원의 보험금이 지급됐다.
 /서윤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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