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65회 지평선아카데미 이장단 단체 참관
상태바
제365회 지평선아카데미 이장단 단체 참관
  • 신은승 기자
  • 승인 2014.04.27 18: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김제시에서 시민강좌로 개설한 지평선 아카데미 강좌가 400회에 육박하고 있다.

21세기에 진입하면서 사회현상도 통신수단과 교통수단의 발달과 함께 급변하고 있어 변화하는 시대에 부응하기 위한 새로운 삶의 지혜와 정보를 접목시키고 시민에 대한 배려와 평생교육의 일환으로 실시되어 왔다.

4월의 주제 ‘되돌아 가는 연습 - 나를 찾아서’ 의 테마로 진실한 삶 그리고 진정한 행복으로의 길을 향한 마음공부로 금회 강사로는 원광대 권도갑 교수의 우리시대의 마음공부 ‘지금 행복하십니까‘ 라는 주제로 지난 24일 실시된 제 368회 지평선 아카데미 강좌에 공덕면 이장단 30여명이 단체로 참석하여 강연회를 경청했다.

문홍구 공덕면이장단협의회장은 “그 동안 이장과 가사일을 병행하는 바쁜 일정으로 인해 주민등을 참여하게 하며 좋은 정보를 제공받고도 참여할 기회가 만들지 못했는데

인생의 삶의 무대에서 황혼기에 접어들어 어느 때 보다도 인문학 마음공부가 절실한 시기에 건전한 나를 찾아서 자신을 연단시키며 성장하는 계기로 충돌과 마찰을 줄이면서 상처 없이 행복한 삶을 살 것이다“. 라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