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돈승 예비후보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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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돈승 예비후보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실시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4.28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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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 지방선거 완주군수에 출마하는 이돈승 예비후보는 28일 완주군내 3개 지역에서만 운영되고 있는 농기계 임대사업을 소양,상관,이서 지역까지로 권역을 확대해 실시하겠다는 농업정책을 발표했다.

이 예비후보는 “군내 농업인구 고령화와 농촌 인력부족으로 농기계 임대사업이 지역 농가에게 꼭 필요한 사업인 만큼 확대 운영하겠다” 며 “이 사업을 순차적으로 농기계 임대사업에서 운전인력까지 함께 제공하는 원스톱 임대사업으로까지 확대해 가겠다“고 밝혔다.

현재 완주군은 삼례읍과 고산면, 구이면 등 3개 지역에서 82종 5백여대의 농기계와 화물차 2대, 크레인 1대, 지게차 3대 등의 임대장비를 보유하고 고가의 농기계 구입에 부담이 있는 해당 지역 영세 농가들을 대상으로 저비용 임대사업을 펼치고 있다.

이 예비후보는 “활용도가 높은 파종기와 탈곡기 등의 기종을 우선적으로 구매 확대 지역 농가의 편리를 도모하고 사업의 효율성을 극대화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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