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국민의 가슴을 울린 세월호 참사의 슬픔을 함께 하겠습니다"

한인수 임실군수 예비후보는 오는 2017년 완공 목표로 오수의견 관광지에 추진중인 “전라북도 양궁장”에서 2017년 완공식에 맞춰 전라북도와 적극 협의하여 올림픽에서 우리나라의 메달 효자 종목으로 아시아, 유럽, 남미 등 세계 모든 나라의 인기 종목인 「양궁 국내.국제 경기대회」를  차례로 유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양궁 국내외 대회 유치로 고부가가치를 창출하여 지역경제 및 관광산업의 활성화와 임실의 명성을 알리는 한편 각종 농산물 판매 확대 등을 통해 지역과 경제 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되는 한편 오수 초.중.고의 양궁 인재를 세계적인 선수로 육성시켜 나갈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함께 임실군 체육시설 인프라를 활용한 “사격, 국궁, 마라톤, 족구” 등 각종 생활체육 종목의 권위있는 국내외 경기대회를 유치하여 명실상부한 스포츠 산업의 메카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스포츠산업 마케팅에 발 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이기주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