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가일가(一家一家) 결연 맺기 운동 펼칠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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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가일가(一家一家) 결연 맺기 운동 펼칠 터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4.05.0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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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외계층과 어두운 이웃에 희망의 빛을 비추는 나눔 운동 -

장병수 군산2선거구 도의원 예비후보는 “우리 주변에 있는 소외계층과 어두운 이웃에 희망의 불빛을 지펴 줄 나눔 운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장병수 후보가 말하는 나눔 운동이란 “일가일가(一家一家) 결연 맺기” 사업으로, 그에 따르면 “한 가족이 결손가정이나 조부모가정 혹은 소규모 사회복지단체와 자매 결연을 맺어 일가(친인척)가 되어 준다.”는 것이다. 장후보가 전개할 일가일가 나눔 운동은 소외계층과 어려운 이웃에 일가(一家)가 되어 줌으로써 그들이 좌절하지 않고 안정적인 삶을 살아 갈 수 있는 신선한 나눔 운동이 될 것이다.

장병수 도의원 예비후보가 전개할 일가일가 운동은 현대 사회에서 갈수록 심화되어가고 있는 경제적 양극화에 따른 소외계층에 대한 사회적 경제적 배려와 나눔이자, 어른의 보살핌이 필요한 결손 아동에 대한 관심과 사랑이며, 또한 가족의 정이 그리운 노인들에게 가족을 대신할 버팀목이 되어 줄 것으로 기대가 된다.

사실 일가일가 결연 맺기 사업을 전개하겠다는 장병수 도의원예비후보는 현재 시골에서 부모님을 모시고 3대(代)가 함께 살아가고 있는 요사이 보기 드문 가정을 이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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