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책실종 선거에서 꾸준히 시민의 의견을 모아 정책선거를 주도하는 이색명함 눈 길 끌어”
상태바
“정책실종 선거에서 꾸준히 시민의 의견을 모아 정책선거를 주도하는 이색명함 눈 길 끌어”
  • 김재복 기자
  • 승인 2014.05.01 18: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시민의 생각이 정책이 됩니다.”라는 명함을 제작해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실천을 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조동용(제3선거구)도의원 예비후보는 학력과 인맥을 강조한 명함대신 시민들의 좋은 의견을 듣고 정책에 반영한다는 명함을 제작하여 시민들을 만나고 있다. 정책이 실종된 지방선거에서 꾸준히 정책비전을 제시한 조동용 도의원 예비후보는 시민들의 애로점과 정책 아이디어를 모으는 구체적인 행동을 전개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영동상가에서 20년째 자영업을 하고 있는 A00씨는 “주차장부족을 해결해줘라”, 공설시장에서 장사하는 C모씨는 실질적인 “중소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예산을 투자했으면 좋겠다.”라는 의견 등 다양하게 의견을 개진하고 있다. 천편일률적인 명함보다 시민들을 의견을 경청하려는 조 후보의 참신한 활동에 시민들은 박수를 쳐주었다. 조동용 도의원후보도 처음에는 단순한 선거 홍보캠페인 차원에서 전개했는데 “시민들의 반응이 뜨거워 놀랐다”면서 당선 이후에도 시민들의 의견을 듣기 위한 활동을 전개할 것을 약속했다. ‘시민 신문고’제도 운영, 시민정책 사랑방 개최, 군산발전을 위한 정책 토론회 등을 상시적으로 개최할 것을 약속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