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벽치안 모색을 위한 자율방범대등 민,경합동 간담회 실시
상태바
완벽치안 모색을 위한 자율방범대등 민,경합동 간담회 실시
  • 이세웅 기자
  • 승인 2014.05.01 18: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간담회후 자율방범대,어르신자치경찰대 합동 취약지역 순찰

순창경찰서 남계파출소(소장 박현귀) 에서는 1일 오후9시경 순창읍내 자율방범대 사무실에서 최근 도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편의점 강도사건등 강,절도사건 예방을 위해 자율방범대등 민,경합동 간담회를 실시 부족한 경찰인력 지원 및 주1회 야간 합동순찰을 실시키로 결정하여 지역주민들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 김희준 자율방범대장과 남계파출소장은 매주1회 학교주변,유흥업소주변 합동순찰, 경찰력 부족시 상황 및 대기근무 지원, 112 승무등 전폭적인 지원을 약속했고 남계파출소가 인구에 비해 관할 면적이 너무넓고, 경찰관 인력은 한정되어 도난사건이 발생하면 검거에 어려움이 있어, 매주 1회 민ㆍ경 합동으로 심야시간대에 현금다액업소인 편의점과 인삼경작지를 특별순찰구역으로 지정 합동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한편, 남계파출소장은 민ㆍ경 협력치안을 정착시키기 위해 지속적으로 어르신자치경찰대·자율방범대 등과 유대를 강화하여 취약시간대에는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목검문을 실시하는 방안도 모색하여 절도예방 및 수배자 검거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순창 이세웅기자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