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은방, 24시간 운영 마-트 등 방범미비점 보완으로 범죄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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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은방, 24시간 운영 마-트 등 방범미비점 보완으로 범죄차단
  • 김종성
  • 승인 2014.05.01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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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서 해리파출소, 강?절도 등 강력범죄 예방활동

고창경찰서(서장 김주원) 해리파출소(소장 고민석)는 지난달 30일 금은방(시계점), 마트 등 현금을 다량으로 취급하는 개소에 대한 방범진단을 실시하였다.

 

○ 최근 타지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현금다액 취급업소에 대한 강·절도 피해를 반면교사 삼아 ‘범죄발생은 지역을 막론하고 예외일수 없다’는 생각으로  관내 주요 업소를 방문하였다.

 

○ 출입구, 업장 내부, 주요 장소를 촬영하는 CCTV 작동여부와 사각지대를 파악한 후 각도조정을 권고하고, 기계경비업체와의 비상연락망 체제를 점검하였다. 특히 출입구 잠금장치(셔터 등) 작동여부와 창문, 후문 등을 세심하게 점검하고 강화유리 설치 등 미비점에 대한 보완을 권고하였다. 24시간 마-트에서는 심야 취약시간대 여성 1인근무를 가급적 지양토록 당부하고, 파출소와의 핫라인구축 상태를 재점검하면서 유사시에 대한
 

대비를 철저히 하였다.

 

 ○ 고민석 파출소장은 ‘이번 총체적인 점검을 통하여 현금다액취급업소에 대한 어떠한 범죄도 발붙이지 못하게 경찰이 선제적으로 대응하겠다’고 말하며 범죄차단에 대한 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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