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는 1일 빈 아파트에 침입해 TV를 훔친 정모(49)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4월 12일 오전 11시께 부안군 변산면의 아파트에서 잠기지 않은 문을 열고 침입한 뒤 시가 200만 원 상당의 TV 1대를 훔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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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는 1일 빈 아파트에 침입해 TV를 훔친 정모(49)씨를 절도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정씨는 지난 4월 12일 오전 11시께 부안군 변산면의 아파트에서 잠기지 않은 문을 열고 침입한 뒤 시가 200만 원 상당의 TV 1대를 훔친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