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진경찰서는 7일 편의점 종업원을 칼로 위협해 현금을 훔친 이모(37)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7시 27분께 전주시 덕진구 건지로의 편의점에서 미리 소지하고 있던 길이 22센티의 과도로 종업원을 협박해 현금 15만 원을 강제로 가져가는 등 총 3회에 걸쳐 현금 20만 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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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진경찰서는 7일 편의점 종업원을 칼로 위협해 현금을 훔친 이모(37)씨를 특수강도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이씨는 지난달 25일 오후 7시 27분께 전주시 덕진구 건지로의 편의점에서 미리 소지하고 있던 길이 22센티의 과도로 종업원을 협박해 현금 15만 원을 강제로 가져가는 등 총 3회에 걸쳐 현금 20만 원 상당을 빼앗은 혐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