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격포파출소, 숙박업소 대표자 기초질서 확립 등을 위한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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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 격포파출소, 숙박업소 대표자 기초질서 확립 등을 위한 간담회 개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5.0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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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 격포파출소는 본격적인 행락 철을 맞이해 관내 숙박업 및 요식업 대표자들을 상대로 기초질서 확립 및 강·절도 예방에 관련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를 통해 쓰레기투기 등 기초질서 확립과 최근 “비정상의 정상화”에 관련해 경찰관서 소란행위 등에 대한 견해와 건의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펜션 등 숙박업소와 비상연락체제를 구축하고 저층 방범시설 점검과 범죄예방 대처요령을 홍보했다.

김현철 파출소장은 지역 내의 펜션 등 숙박업소와 상호 협력을 통한 신고 활성화와 법익침해행위에 대한 홍보로서 법과 원칙을 존중하는 사회분위기 조성에 주력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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