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경찰서(서장 김 관)는 지난 7일 오전, 경찰서 소회의실에서 각 과?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수사과 경사 최승연 등 3명의 업무유공 경찰관에 대한 표창을 주고 격려했다.
이날 수사과 최승연 경사는 뇌물수수 피의자 검거, 중앙지구대 황용길 경사와 도통지구대 이창현 경사는 주민눈높이 치안활동 유공으로 각각 표창을 수여받았다.
김관 서장은 표창 수여자에 대해 “각자 맡은 위치에서 열심히 근무한 보답이라며 그간 노고에 격려를 아끼지 않았고, 특히 기본근무에 충실하고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치안활동으로 항상 주민곁에서 봉사해 줄 것”을 당부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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