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서장 나유인)는 각종 범죄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고 안전한 도시기반 구축을 위해 방범용 CCTV 설치 확대에 나섰다.
□ 특히, 익산경찰서 금마파출소는 관내가 전형적인 농촌지역임을 감안과학적 치안 일환으로 민?경협력체제를 촘촘히 구축 적극적인 활동을 펼친 결과, 우선 동고도리 구아마을 등 10개 마을에 32대의 방범용 CCTV를 설치, 범죄예방 치안인프라를 확충, 안정적 협력치안을 펼치고 있어 화제다.
이번에 설치된 CCTV는 범죄 취약지역을 세밀하게 감시할 수 있어 각종 사고와 범죄예방, 범인 검거 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 이를 위해 농산물 절도 및 빈집털이 예방을 위한 농촌지역 CCTV 설치 확대를 위해 마을 이장단 회의 등 각종 행사에 필요성을 설명하고 공감대를 확보하는 등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 마을 이장단에서는 “경찰에서 깊은 관심을 갖고 주민의 안전확보를 위한 세심한 홍보 활동에 귀 기울이게 되고 반드시 동참해야겠다는 마음가짐으로 함께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 나유인 경찰서장은 “지역주민들도 CCTV 확대 설치로 범죄예방효과가 높아진다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고 생각하며 주민이 체감할 수 있는 범죄예방이 될 수 있도록 빈틈없는 치안유지에 최선을 다해야 함”을 강조했다.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