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완산서, ‘비정상의 정상화’ 전략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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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 ‘비정상의 정상화’ 전략회의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4.05.11 1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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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경찰서(서장 양성진)는 9일 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서장을 전략팀장으로 과장 및 계·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이루기 위한 전략회의를 가졌다.
회의는 3대분야(공공무질서 근절·사회부조리 타파·조직내 잘못된 관행개선)와 9개 중점과제(공공부문 방만 경영 및 부정부패 근절 등)를 전략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세부과제를 선정하고 이에 대한 정상화 방안이 중점 논의됐다.

비정상화의 정상화는 현재 사회 곳곳에 자리 잡고 있는 비정상적 관행을 국민의 눈높이와 시각에서 찾아내 고쳐 나가고자 범정부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이다.
양성진 서장은 이 자리에서 “비정상화의 정상화는 기본과 원칙, 법과 질서를 철저히 지킬 때 실현 될 수 있다”며 “과거부터 지속되어온 잘못된 관행과 비리를 바로잡고 국민 권익 및 기본이 바로선 사회를 만들기 위해 전북치안에 중심인 완산경찰서가 그 선두에 서서 최선의 노력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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