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署,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간담회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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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署,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간담회 실시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5.11 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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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서장 남기재)는 지난 9일 지역 내 결혼이주자들로 구성된 중국인 다문화가족 자조모임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는 말과 문화가 다른 삶의 애환을 들어주고 위로와 격려도 아끼지 않았으며 가정에서 스트레스가 심한 결혼이주자들이 여가활동과 동일체 의식을 함양하는데 기여하고 있다.

경찰은 이들의 지원방안을 연중 모색하고 유관기관과 협약을 통해 개명과 생활민원 해소, 법률자문 등 원만하게 정착되도록 지속적인 정책을 펴고 있다.

또한 4대 사회악 근절 일환으로 결혼이주여성과 탈북 민 등 사회적 취약계층을 직접 찾아가는 시책을 추진해 따뜻한 경찰상 확립에 적극적인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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