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간부들 주말 이용, 시설물 안전점검 직접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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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시 간부들 주말 이용, 시설물 안전점검 직접 나서
  • 김동주
  • 승인 2014.05.12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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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규 남원시장 권한대행을 비롯한 남원시 간부(국.소장)들이 주요 시설물들에 대해 주말을 이용 직접 안전 점검을 갖고 있다.

이번 국.소장 주요간부들이 안전점검에 나선 것은 시설물들을 직접 방문 눈으로 확인하고 시설개선 및 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없는지를 직접 확인하기 위해서다.
 춘향문화예술회관, 춘향골체육관, 남원랜드, 용갈교, 요천 유선장 등 다중이용시설과 재난위험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에 나선 박형규 부시장은 예술회관 무대 상단에 있는 기계조작시설 등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면서 공연 중 발생할지 모를 위험상황에 대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예방을 주문했다.

또 지하에 있는 보일러실 소방시설 등을 점검하면서는 시설노후화로 인한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세밀하게 점검하면서 시설장비가 노후 되어 교체가 필요하다면 예산에 반영하여 크고 작은 사건사고를 사전 예방 할 수 있도록 하라고 당부했다.

남원시는 앞으로도 재난위험시설 현장에 대해 간부들이 직접 방문점검을 실시하고 재난예방조치가 필요한 부분은 예산을 우선적으로 투입, 사고가 발생하기전 사전 예방하여 남원시를 재난없는 안전하고 살기좋은 행복한 도시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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