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중근 남원시장 예비후보, 당내 경선불참 성명서
상태바
최중근 남원시장 예비후보, 당내 경선불참 성명서
  • 김동주
  • 승인 2014.05.12 17:5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중근은 새정치민주연합  남원시장 후보가 경선에 참여하지 않는데 대한 성명서를 밝혔다.

최후보는 “이번 새정치민주연합 전북 기초단체장의 경선방식 결정 과정을 지켜보면서 원칙과 명분도 없는 밀실야합에 의한 밀어 붙이기식 경선룰 결정과 구민주계 등 특정 후보에게 유리한 잦은 경선방식 변경으로 전북 도민과 후보를 무시한 채 혼란과 불신만 가중시켜 경선 불참을 결심했다.”고 했다

또 “구태악습과 패거리 정치가 난무하는 새정치민주연합의 최근 작태를 보면서 당당히 홀로 맞설 것을 맹세하고, 새정치민주연합 거대한 조직에 맞서는 아무리 힘들고 고된 싸움이 되더라도 남원시민을 믿고 의지하면서 시민과 함께해 고향 남원발전이라는 꿈을 단 한번도 잊어 본적없는 최중근은 농촌과 도시가 더불어 잘사는 행복한 남원을 이루는 것이 바로 저의 희망”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이번 새정치민주연합 전북 기초단체장의 경선은 민심이 전혀 반영되지 않은 시민여론이 조작된 가장 불공정하고 엉터리 경선 방식임이 이미 밝혀져, 눈물을 머금고 당내 경선에 불참하기로 결심하고,  제 꿈이자 남원 시민여러분의 희망인 행복한 남원을 이루기를 간절히 소망한다”고 말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