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가 완산경찰서를 대표하는 으뜸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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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완산경찰서를 대표하는 으뜸경찰
  • 한종수 기자
  • 승인 2014.05.12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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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완산서는 12일 2층 회의실에서 으뜸경찰 3호 대상자로 선발된 3명에 대해 각 표창, 포상휴가, 포상금을 전달했다.
으뜸경찰은 ‘함께 근무하고 싶은 완산경찰서 만들기’ 12개 항목 중 하나로, 각 기능에서 성실하고 열심히 근무하는 직원을 선발해 일하고 싶은 직장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추진하게 된 것.

1,2호에 이어 3호 탄생자 ▲조용희 경위(교통관리계)는 4월중 행락철 대형사고 예방을 위한 홍보 및 주말 한옥마을 및 주요행사·집회관리 ▲강진희 경사(수사지원팀)는 국민이 바라는 수사경찰을 위한 ‘화통·목장·금연의날’ 시행 및 사건수사비 등 투명한 예산집행 ▲이광재 경사(효자지구대)는 휴대폰 등 절도피의자 3명 검거 유공 등으로 선정됐다.
으뜸경찰은 해당 기능(지역경찰·일반경과·수사경과)의 과·계장들이 추천한 사람에 대해 경찰서장이 직접 지명 선발됐다.
양성진 서장은 “다수의 추천자 중 3호 으뜸경찰을 선발하는데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심혈을 기울여 엄정하게 선발했다. 앞으로도 숨은 일꾼들이 많이 알려져서 계속 함께 일하고 싶은 직장문화가 형성되었으면 좋겠다”라고 희망했다.
/한종수 기자 press738@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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