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상서파출소, 4대 사회악 척결을 위해 식품제조업체 점검
부안경찰서 상서파출소가 4대 사회악인 부정·불량식품 근절을 위해 모시 송편을 제조·유통하는 도훈식품 등 관내 4개 업체에 대해 특별점검을 실시했다.
이강옥 소장은 업주들에게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식품을 제조해야 된다”고 강조하고 불량식품 척결에 적극 동참토록 당부했다.
또한 상서파출소는 농촌지역은 부정·불량식품과 관계가 없다라는 인식에 벗어나서 주민과 경찰이 함께하는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다할 방침이다. /부안=송만석 기자
저작권자 © 전북연합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