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아영파출소, ‘우리동네 지키기’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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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아영파출소, ‘우리동네 지키기’ 총력
  • 김동주
  • 승인 2014.05.12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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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경찰서 아영파출소(소장 김대봉)가 우리동네 지키기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아영파출소는 아영면 총 991세대에 대해 경찰관 4명이 담당 마을 지정, 각 가정에 직접 방문 및 회관을 찾아가 주민들 상대로 최근 빈집털이 피해사례 및 대처 방법에 대하여 상세히 설명한 후 주민 의견을 듣는 등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맞춤형 치안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특히 방범 취약시설물에 대해서는 적외선 경보장치를 설치하고 효과 및 사용요령에 대해 상세히 설명, 안전한 자위시설 보강 안내 하는 등 아영면 전세대에 대해 양방향 소통 치안 갖어, 단 한건의 피해도 발생하지 않도록 노력 하고 있다.

한편 김대봉 소장은 “CCTV가 설치되어 있지 않은 치안 사각지대를 해소하여 민생침해 범죄인 농축산물 절도예방을 위한 방범활동을 적극 펼칠 계획”이라고 했다./남원=김동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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