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주진 완주군수권한대행, 재난위험시설 현장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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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주진 완주군수권한대행, 재난위험시설 현장점검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5.13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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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송주진 완주군수권한대행은 관내시설 전반에 걸쳐 재난취약시설에 대해 총제적인 안전점검에 나섰다.

삼례시장, 봉동 봉신교, 소양 모래재 급경사지 낙석위험지구, 물놀이 지역을 점검해  위험요인을 제거하고 관리상 문제점을 찾아내 개선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이에 앞서 군은 부서별 점검팀을 45개반 130여명으로 구성해 다중이용시설, 교량, 공동주택, 재해위험지구, 사회복지시설, 유해화학물질 사업장 등 전 분야별  300여 곳을 지난 1일부터 16일까지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 안전사고 위험지역, 공사장 등 사고 발생도가 높은 재난위험시설에 대하여 집중 점검하며 시설관리 주체의 매뉴얼 정비 및 재난발생시 담당자별 행동요령 숙지여부, 비상연락망도 점검해 관리상의 문제점 도출과 개선방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또한 외부 안전전문가와 합동 점검반(1개반 4명) 을 구성해 관내 재난취약시설 10개소를 방문해 화재, 전기, 가스, 구조부분에 대하여 면밀히 점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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