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고산면은 13일 노인인일자리 사업 추진 중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참여자에 대한 산업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고산면은 참여자의 대부분이 안전사고에 취약한 어르신으로 안전사고에 취약하다고 판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전북지도원과 연계하여 참여자들에 대한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이날 교육에는 고산면사무소 노인일자리사업 참여자 등 120여명이 참석 했으며, 재해사례 및 예방대책 등 안전보건 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고산면장은 “참여자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하여 안전교육을 매월 1회 실시할 예정이며 사업 추진시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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