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로당 노인복지 기능 활성화 정책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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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로당 노인복지 기능 활성화 정책 제시
  • 이기주 기자
  • 승인 2014.05.13 1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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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수 임실군수 예비후보는 "임실군은 노인인구가 군민의 30.9%(9,219명, ’13.12월말)로 노인 비율이 높고 독거노인의 증가 추세로 노인들이 경로당에 머무는 시간이 많아지고 있다"고 밝혔다.
한 후보는 이어 "그러나 해마다 경로당 건물의 균열, 누수, 악취 등으로 시설이 열악해지고 건강증진기구 및 난방시설 등이 내구연한이 지나 사용이 불편해짐에 따라 경로당 개보수와 건강증진기구 등 교체를 순차적으로 지속 실시하여 경로당의 쾌적한 환경 조성으로 노인복지 증진에 기여하겠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독거노인을 위해 5개월(11~3월, 12개소)동안 시범운영 중에 있는 독거노인 공동거주제의 운영 상황을 반영하는 등 경로당 노인복지 기능 활성화에 노력하겠다"고 했다.
한 후보는 아울러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노인복지 행정을 추진하고 경로효친 사상과 노인이 존경받은 사회적 분위기 조성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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