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학교 앞 교통안전시설 예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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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 학교 앞 교통안전시설 예방 점검
  • 송만석 기자
  • 승인 2014.05.13 18: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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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경찰서는 5월 한 달간 교통사고에 취약한 스쿨 존 내 교통안전시설물 점검 등 어린이교통사고 예방에 전력을 기하고 있다.

지난 9일부터 부안군청, 교육지원, 전북교통안전공단 등 기관과 합동으로 부안동초등학교 앞 교통안전시설물 등을 점검했다.

특히 학생들이 안전하게 등·하교 할 수 있도록 학교 앞 화단을 일부 축소해 안전하게 하차할 수 있는 정차시설 개선 및 신호등의 운전자의 시야확보가 어려운 사고의 위험요인을 제거에 힘썼다.

또 스쿨 존 내 불법 주정차, 신호위반 등 법규위반에 대한 단속을 실시하고 지속적인 활동으로 사고발생요인을 제거한다는 방침이다.
  
남기재 서장은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과 교통법규위반행위 대한 단속과 함께 운전자 안전의식 개선을 위한 홍보를 통해 어린이 등 노약자 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해 군민의 안전을 도모 하겠다”고 밝혔다. /부안=송만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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