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악레이크빌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전원마을로 우뚝
상태바
모악레이크빌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전원마을로 우뚝
  • 성영열 기자
  • 승인 2014.05.14 14: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분양률 85%, 금년 말 70세대 입주 예정 -

  완주군이 조성하여 분양중인 구이 모악레이크빌 전원마을이 도시민들로부터 인기를 끌면서 전라북도의 대표적인 전원마을로 도시민 유치에 성공적이다 는 평을 받고 있다.

  완주군은 현재 구이모악레이크빌 전원주택용지 160필지 중 134필지(85%)를 분양하였고, 입주 13세대, 건축 중 20세대 등 금년 말까지 70세대가 입주하게 되면 고풍스러운 명품 전원마을로 정착하게 될 것이라 14일 밝혔다.

  전원마을은 자연환경이 수려한 모악산과 구이 저수지 사이에 자리 잡아 풍수지리학적 배산임수의 전원주택단지로, 인근 전주시와 승용차로 1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도시와의 접근성이 양호하여 각종 문화생활을 즐길 수 있다.
 인접한 모악산 주차장에 지역농민이 직접 생산한 신선하고 안전한 먹거리가 있는 “완주 로컬푸드 해피스테이션”이 작년 9월부터 상시 운영되며 주거생활의 필수적인 시장기능을 충족해주고 있어 분양 선호도가 급상승하고 있다.

완주군 이재문 건설교통과장은 “잔여 26필지의 분양도 입주자 및 입주예정자의 입소문으로 조기 분양이 완료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어 전원생활을 꿈꾸고 있는 수요자에게 마지막 분양 기회를 놓치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주요기사